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 (문단 편집) === 천계 === * '''[[바커스]]''' (CV: [[이와사키 히로시]] / Brian Mathis) [[파일:external/shingekinobahamut-genesis.jp/character_roll_06_01.png|height=500]] 주정뱅이 신이며, 파바로의 의뢰인이자 보수 제공자. 하마와 그리핀을 닮은 신수 히포그리프가 끄는 마차를 타고 세계 각지를 방랑하며, 어떠한 이유로 신들의 신전에서 추방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함사와 개그캐릭터 콤비를 이룬다. 타락하여 악마가 된 잔 다르크가 공격해오자 맞서는 등 ~~노익장~~ 의외로 강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2기에 들어서선 인간이 악마도 천사도 압도하는 힘을 얻어 현상수배범이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한 상태로,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니나라는 소녀가 그의 마차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중.[* 바커스 본인은 싫어라 한다. 정작 힘으로 내쫒진 않지만.] 소피엘이 무가로의 행방을 찾아 알려주면 신계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하자 솔깃해하지만, 무가로의 정체를 알아낸 후에도[* 소피엘이 말한대로 오드아이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려고 자고 있던 무가로의 머리카락을 들추려다가 니나에게 성추행으로 오인 받아 한 대 맞고 자기 마차 밖으로 쫓겨난다.] 이를 소피엘로부터 감춘다.[* 본인 왈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고.] 그러나 결국 소피엘에 의해 무가로, 함사와 함께 천계로 끌려가게 되면서 1쿨에서 등장 하지 않았다. 2쿨로 접어들면서 15화에서 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엘을 돌보는 역할을 맡았으나 여전히 말을 듣지 않고, 마침 니나가 잔과 함께 오면서 그들에게 인사를 하자 반가워서 함사와 함께 니나에게 달려오지만 정작 니나는 잔과 함께 엘을 포옹하면서 뻘쭘해졌다. 이후 엘이 천계를 빠져나오려고 할 때 니나, 함사와 쫓아가다가 그대로 인간계로 다시 내려왔다. * '''함사''' (CV: [[모리쿠보 쇼타로]] / [[카일 필립스]]) [[파일:external/shingekinobahamut-genesis.jp/character_roll_07_01.png|height=500]] 바커스의 사역을 맡고 있는 오리 형상의 신. 맛있어보인다는 이유로 아미라에게 틈틈히 노려지고 있다. 그냥 말하는 오리 같아보여도 일단은 신이라 풍선처럼 몸을 부풀려 커지기도 하고 그 상태로 누구를 태운 채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도 있다. 바커스의 힘을 받고 전신이 거대화가 되어 파바로와 카이사르를 태우고 바하무트에게로 접근하기도 했다. 2기에는 니나가 바커스의 마차에서 머무르게 되면서 1기 때보다 등장이 많아졌다. 오리의 형태라는 특성상 대사에서 "아"를 "와"로 발음하는 어법을 사용한다. * '''[[가브리엘]]''' (CV: [[후지무라 아유미]] / [[알렉시스 팁턴]]) [[파일:external/shingekinobahamut-genesis.jp/character_roll_12_01.png|height=500]] 천계의 인물. 천계의 4대 천사 중 가장 우두머리에 속한 듯. 바하무트의 부활을 막기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바하무트의 부활과 그걸 둘러싼 음모를 잔 다르크 같은 인간이 아닌 자신들 같은 신의 손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하무트의 부활을 막는 현장엔 등장하지 않아서 다른 대천사 셋과는 악마가 된 잔 다르크의 공격으로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래서 마지막화의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바하무트를 물리치는 결계를 만드는데 가세하였을 뿐 별 다른 비중이나 대사는 없다. 계획은 나쁘지 않으나 결과적으로 무능한 인물. 아미라를 수도에 두면 흑막을 끌어낼 수 있다면고 했지만 그 흑막의 흔적조차 알아내지 못했고 아미라가 수도를 빠져나가는 일도 막지 못했다. 게다가 다른 대천사들과 달리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 본부에서 명령만 내리는 입장이어서 잠깐만이라도 수도에서 잔 다르크가 어떤 상태인지 부하 천사들을 보내 파악만 했다면 누명을 쓴 잔 다르크가 화형당하거나 타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동료 대천사들이 악마가 된 잔 다르크에게 살해당하고 바하무트가 부활해버리는 일도 전부 막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대천사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2기에 다시 출연했다. 샤리오스 17세와 칠흑군단에게 신계가 습격당하고 신에 대한 믿음을 잃은 인간들의 신앙을 되찾고자 한다. 그 방편으로 무가로를 신으로 각성시키려고 한다. 무가로를 신으로 각성 시킨 후 샤리오스 앞에 나타나 인간들이 빼앗아간 천계의 물건들을 반환하고 잔 다르크를 석방하라고 요구하면서 만약 거부하면 싸우겠다고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다. 하지만 정작 보여주는 모습은 엘을 내세워서 자신의 신으로써 권력을 다시 손에 넣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정말로 엘을 앞세워 왕도를 침공했다. 1기 때에 바하무트 부활은 잔 다르크 같은 인간이 아닌 신이 해결해야 한다는 대사에서 나왔듯이 간접적으로 인간에 대해 우월의식을 가진 태도를 보였는데, 2기 때에는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태도를 더 노골적으로 보이고, 신계를 침공해서 약탈하고 잔 다르크를 감금 시켰다는 명분[*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정작 잔 다르크가 위기에 처할 때 구하려는 태도를 보인 적은 없다. 어쩌면 1기 에필로그 때 동료 천사들을 죽여서 바하무트를 부활하게 만드는데 일조한 잔 다르크를 용서하고 변호해서 기사단에 복직하게 도왔을 수도 있지만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은 있지만 샤리오스와 부하들 뿐만 아니라 무고한 인간들, 심지어 여전히 신을 믿는 인간들까지도 희생당할 수 있는 전쟁을 일으켰기에 일부에선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샤리오스가 파괴병기를 발동하기 시작하고 나서야 위험을 감지하고 부하들에게 후퇴를 명하지만 이기고 있다고 생각한 부하들은 명을 거부하고, 심지어 엘까지 자신의 엄마인 잔을 구해야 한다고 거부한다. 결국 파괴병기에 의해 신들의 기지는 파괴되고 신들의 패배로 끝나고 만다. 패배 후 초라한 몰골의 모습이 되었고 샤리오스의 파괴병기가 인간, 악마, 심지어 신들이 나타나기도 전에 있던 구세계의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바하무트처럼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붕괴로 향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샤리오스의 파괴병기를 보고 위험을 감지하고 후퇴하라고 했고, 부하들이 그 명을 듣지 않은 탓이긴 했지만, 애초에 소피엘의 우려와 사전에 샤리오스 측 전력에 대해 정보에도 둔감했으면서 인간계의 침공을 강행했고, 부하들을 통제할 능력과 카리스마도 없음을 보였으니 어느 정도는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잔이 오자 당신이면 엘을 움직일 수 있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데, 아마도 잔을 이용해 엘을 조종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러나 엘은 대놓고 가브리엘은 세계를 구할 자가 아니라고 대립각을 단단히 세워버렸다. 2기에 들어서서 비중은 늘어났지만 권위를 추구하고 계산적이면서 위선적이고 무능한 리더로 비판 받을 여지가 있는 캐릭터.[* 단적으로 악마계의 수장인 루시펠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극명한데, 루시펠은 인간의 전력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하니 아예 움직이질 않았고, 인간의 전력을 파악한 뒤에도 그들의 한계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며 측근인 악마들의 '''생존'''을 더 중요시 했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엘을 손에 넣자마자 기세등등해져 인간의 전력을 알지도 못하고, 샤리오스가 성녀의 아이를 얻었다고 우쭐했다간 큰코 다칠것이라며 자신들의 전력이 칠흑군단이 끝이 아님을 사실상 알려주고, 측근인 소피엘이 엘의 힘이 불안정하다고 충고했음에도 전쟁을 강행시켜 천사들을 희생시켰다.] 이후 엘이 반항기를 보이다가 결국 천계를 탈출할 때 태연하게 미용에나 신경 쓰다가 보고를 받고 놀라고, 그를 되찾아오겠다는 소피엘을 거의 질책했으며, 잔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천계를 빠져나오려는 태도를 보이자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떨며 분노한다. 이후 엘에 이어서 잔, 소피엘까지 천계를 떠나버리자 멘붕이라도 한 것인지 옥좌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는다.(...) 그리고 잔과 소피엘이 돌아올 때까지도 뭔가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초조하게 쭈그려 앉아 있었다. 여러모로 무능 논란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무능한 인물. 마지막 24화 스틸컷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바하무트를 막기 위해 무언가 보여주느냐에 따라 재평가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 24화에서 악마계의 루시펠과 함께 신족들의 대표로 바하무트를 봉인하는 결계를 만드는 모습으로 나왔다. * '''[[미카엘]]''' (CV: [[아오이 쇼타]] / [[마이카 솔러소드]]) [[파일:external/shingekinobahamut-genesis.jp/character_roll_13_01.png|height=500]] 천계의 4대 천사 중 하나.[* 4대 천사 중 유일한 남자다.] 잔 다르크를 지상의 대리인으로 삼아 천계의 명령을 하달한다. 신의 열쇠를 보관했던 성역을 지키는 임무를 가졌다. 한쪽 눈이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오드아이다. 다른 천사들은 잔 다르크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는 것과 달리 잔 다르크를 잘 챙기지만 국왕 앞에서 잔 다르크에게 명검 프레슈즈를 선사하여 국왕의 체면을 구겨 본의 아니게 간접적으로 잔 다르크를 구렁텅이로 몰아넣게 되었다. 정작 잔 다르크가 국왕에게 마녀, 반역자라고 모함을 받아 도움이 필요할 땐 바하무트 부활을 막느라 바빠서 나타나지 못했다. 키스를 하는 방법으로 악마화를 풀 해독제를 먹임으로써 잔 다르크의 정화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프레슈즈에 찔렸고 이윽고 깨어난 잔 다르크가 자신이 타락한 동안에 한 행동에 대해 눈물을 흘리자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하고, 동료 천사들이 잔 다르크에게 당한 일은 제우스가 사라진 후 인간과 손을 잡지 못한 신들의 잘못에 대한 벌이라고 말한다. 잔 다르크는 신에게 축복받은 소녀고 자신이 사라지더라도 영혼은 함께 할 거라고 말하며 소멸된다. 4대 천사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에 호의적인 캐릭터. 마지막에서의 모습으로 잔 다르크와 커플링으로 미는 그림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 '''[[라파엘]]''' (CV: [[츠지 아유미]] / [[브리나 펠렌시아]]) [[파일:external/shingekinobahamut-genesis.jp/character_roll_14_01.png|height=500]] 천계의 4대 천사 중 하나. 평소에 잔 다르크가 인간이라고 무시하고 그녀를 소중히 여기는 미카엘도 무시한다. 신의 열쇠를 잃어버린 것도 그의 탓이라고 비난하는데, 그래서인지 타락한 잔 다르크에게 기습을 당하여 제일 먼저 소멸당한다. * '''[[우리엘]]''' (CV: [[오오제키 에리]] / [[트리나 니시무라]]) [[파일:external/shingekinobahamut-genesis.jp/character_roll_15_01.png|height=500]] 천계의 4대 천사 중 하나. 라파엘과 더불어 잔 다르크가 인간이라고 무시했다. 라파엘을 소멸시킨 다음 자신을 겨냥하며 공격해오는 잔 다르크를 막아내려 했으나 바하무트를 억제하는 결계에 집중하던 터라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소멸당한다. 2기에서 1기 때 모습을 재탕한 미카엘, 라파엘과 달리 잔의 회상에 혼자서 나오지 않는다. * '''니콜''' (CV: 시미즈 리사) 아미라의 엄마. 천계의 인물. 의문의 힘으로 인해 악마계에도 노려지고 있었다. * '''리드''' (CV: [[카네모토 히사코]]) 안경을 쓴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천계 주민. 신계에 나타난 니나와 잔이 천계의 과일을 먹는 것을 보고[* 이 부분이 성경에서 뱀으로 변신한 악마가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하는 모습과 겹친다. 더구나 니나는 드래곤의 혈통이 섞었다.] 침략자라고 경계했으나 그들에게서 엘을 만나러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계 내부로 안내해주었다. 그 와중에 10년전 바하무트 사건 때 신들이 많이 희생 당했는데도 인간은 자신들을 침략했다면서 인간에 대한 원망을 표출하기도 했다. 15화의 엔딩카드를 장식했다.마지막 24화에서는 밥먹으러 바커스네 마차로 놀러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